관절염. 치료받으면 좋아지나요?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나타기도 합니다. 또 나이가 젊더라도 무리하게 관절을 사용할 경우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절염이 왜 생기게 되는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관절염의 치료법은 있는지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것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겟습니다.  

 

 

 

 

 

 

관절염이 생기는 원인

우리가 몸을 움직일 때 움직임이 부드러울 수 있도록 뼈와 뼈 사이에는 연골이라는 것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 연골은 우리가 움직일때 생길수 있는 충격들을 흡수해주어 움직임이 부드러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 쓰록 이런 연골이 닳아서 뼈가 서로 부딪히게 되면서 생기는 질환이 관절염입니다.

노환 외에도 과체중, 무리한 운동등올 인한 과도한 관절의 사용 등도 관절염의 원인이 됩니다. 

 

 

 

 

 

관절염의 종류

관절염의 종류는 다양하며 대표적인것이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닳아서 발생을 하게 되며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 다음으로 많은 관절염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주로 손과 발의 관절에서 발생하며 노인들의 손가락이 휘어지는 것도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후외상성 관절염, 후감염성 관절염, 신경병성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관절염의 증상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증상 등이 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관절염은 주로 무릎, 엉덩이, 척추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고 과도한 운동, 골절등에 의해서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손,발, 팔꿈치 관절, 무릎관절 등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이며, 통증이 여러 관절로 옮겨 다니는 특징이 있습니다. 

관절염의 증상들은 일시적으로 나타날수도 있지만 계속 지속되어 관절에 영구적인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관절염 치료 시기

관절염은 치료시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골의 손상정도에 따라서 치료 단계가 나눠지게 되며 연골 손상이 심할수록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치료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염을 인지하였다면 가급적 빨리 전문가와 상의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연골은 손상이 되기 시작하면 치료를 하였다고 해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지만 비교적 초기에 치료를 하게 된다면 연골 손상을 지연시킬수 있습니다. 

 

 

 

 

 

관절염 치료 방법

관절염의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관절염의 경우 수술치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치료방법이 나눠지게 됩니다. 

관절염의 치료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을 경우 관절염 진행을 지연시킬수 있습니다. 

 

 

 

 

 

 

수술치료

수술치료의 경우 다른 치료방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에 시도하게 되는 치료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에서는 경골절골술이나 인공관절 치환술을 주로 사용합니다.

 

약물치료

약물치료를 하게 되면 통증 완화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진통제나 스테로이드 등을 투여할 수 있으며, 장기간 치료를 하게되면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비약물치료

비약물치료로는  생활습관 개선, 운동, 무릎보호대나 충격흡수신발, 지팡이 같은 보조기 사용, 온 or 냉찜질 등이 있습니다.  이중 체중감량을 하고 운동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체중이 감소하면 관절에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관절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치료법이 다를 수 있으며, 관절염이 의심 될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 아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도 같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관절 영양제 추천 알아보기